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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영주의 가교 역할 충실히 수행”

김세동기자
등록일 2022-04-12 17:37 게재일 2022-04-1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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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선, 영주 도의원 출사표
우영선 영주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우영선 영주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영주시 경북도의원 제2선거구에 우영선(59·사진)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우 예비후보는 인구감소와 경제 침체의 늪에 빠진 경상북도와 영주시의 변화를 이끌 새로운 리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폭 넓은 대안으로 경북도정과 영주시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특히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경북형 듀얼라이프 정책을 영주시에 접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우 예비후보는 현재의 돌봄 서비스를 명품 수준의 맞춤 돌봄 서비스로 강화, 영주역과 경북전문대를 잇는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골목상권 살리기, 삼홍(사과·인삼·한우)의 명품화 전략 추진, 동양대, 경북전문대, 폴리텍대학의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이 원하는 인재 양성과 대학 주변 상권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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