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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넘치고 젊은이가 살고 싶은 경산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2-04-17 17:28 게재일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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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혁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오세혁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다.

오 예비후보는 “지금은 새로운 경산의 밑그림을 그려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선거는 경산의 운명이 달린 선거인만큼 반드시 승리해 일등 경산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또 “공약의 실천을 통해 경산을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 젊은이들이 살고 싶은 도시, 주민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세혁 예비후보는 “시장이 되면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을 먼저 챙기겠다”며 경산의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산업구조의 개편 ▲대구 지하철 1, 2호선 연결과 3호선 연장 ▲대학병원 분원 유치와 응급의료체계 구축 ▲경산을 부자도시로 이끌 대기업 유치 ▲임당 역세권 복합환승센터 건립 ▲수성구를 뛰어넘는 교육환경 조성 ▲체감형 생활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 생활 만족도를 최대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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