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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배후도시 성장 기폭제 될 석적IC 신설”

김락현기자
등록일 2022-04-19 20:43 게재일 2022-04-2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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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원 칠곡군수 예비후보
서태원 칠곡군수 예비후보
서태원 칠곡군수 예비후보

서태원<사진> 칠곡군수 예비후보가 ‘칠곡군 석적면(포남) 하이패스 전용 IC 신설(구미 5산단∼금오공대∼신공항 서군위IC 국도 신설 및 확장)’을 약속했다.

서 예비후보는 “석적면(포남) 하이패스 전용 IC가 신설되면 칠곡군과 신공항을 연결함으로써 칠곡물류단지와 관련 산업이 양 날개를 달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계획된 중앙고속도로와 공항철도(서대구KTX역 출발)만으로는 신공항에서 유발되는 교통수요 해소에 어려움이 있다”며 “경북고속도로 구간 중 ‘석적IC’를 신설한다면 항공물류의 이동성과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어 칠곡군이 신공항 배후도시로 성장하는데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왜관IC 진입로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진·출입로 2차선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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