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제 달성군수 예비후보
조성제<사진> 국민의힘 대구 달성군수 예비후보는 24일 ‘신바람 행복도시 현풍읍’을 슬로건으로 현풍읍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2018년 11월 읍으로 승격한 현풍읍은 기존 상업·서비스 중심의 낙후된 구도심과 테크노폴리스 조성 완료에 따른 대단위 아파트 단지, 근린상가시설로 형성된 신도시를 위한 균형적인 융복합 정책추진이 시급한 과제”라며 “기존 중앙로와 인접 구시가지 중심으로 형성된 상가와 전통시장의 침체된 상권 활성화 및 노후 주거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 종합의료·교육 등에 대한 정책이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풍 구도심 도시재생사업 및 상리지구 도시개발 추진 △현풍시장·상가 상권활성화 사업 추진 △현풍천변 도로 일방통행 차로 확장, 통행 개선 △DGIST·국립대구과학관 연계 ‘영재교육원’설립 △텍폴 영·유아맘을 위한 복지지원 강화 △공립 ‘보뮥지원센터’ 운영 △ 급행 버스노선 증설 및 증차, 대구 도심 접근성 개선 등을 약속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