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최대 40만원 구입 가능
구미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구미사랑상품권(카드형)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구미시는 최근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더불어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구미사랑상품권(카드형)을 100억원 규모로 3차 발행하며, 1인당 최대 40만원까지 구입 가능하다.
카드형 구미사랑상품권은 ‘착한페이’ 앱을 통해 구매(충전)할 수 있으며, 최초 구매자일 경우 앱 회원가입, 충전계좌 등록, 체크카드 발급 후 이용이 가능하고, 구미사랑카드 발급은 지역은행(농협,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하나은행, 신협) 방문을 통해서 당일 발급이 가능하다.
또 이번 상품권 판매 기간 중에는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연계해 배달주문 시 구미사랑카드로 결제하면 할인쿠폰(5천원)을 총 4천건에 한해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구미사랑상품권은 지역 약 1만4천개소 구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가맹점은 구미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경제·농축산>구미사랑상품권)와 구미사랑상품권 어플(안드로이드, iOS 다운 가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미/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