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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철강기술 심포지엄 개최

전준혁 기자
등록일 2022-05-01 20:25 게재일 2022-05-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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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최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제95회 철강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철강기술 심포지엄은 대한금속·재료학회의 춘계학술대회 프로그램 중 일부로, 이번 심포지엄은 ‘수소사회 대응 수소용 철강재료 개발현황’을 주제로 운영됐다.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수소사회 전략과 수소 산업용 철강재 개발 진척을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120명의 현장 참석자와 더불어 온라인으로도 많은 관계자가 참여해 수소사회에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심포지엄은 ‘수소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철강산업의 대응’, ‘기체수소의 운송·저장용 철강재료 개발’, ‘액화수소 운송·저장용 철강재료 개발’의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개회사에서 주세돈 포스코 기술연구원장은 “글로벌 탈탄소화 추세에 발맞춰 철강산업도 대대적인 구조변화를 통해 새로운 전환기를 대비해야 하며, 그 중심에 수소가 있다”며 수소사회에서 철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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