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 예비후보
강영석<사진> 국민의힘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최종 공천자로 확정되자 상주의 중단 없는 전진을 이끌겠다며 시민과 당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20년 상주시장 재선거에 당선돼 2년 임기를 대과없이 수행해 국민의힘 공천에 진입한 강 예비후보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시민의 선택에 감사드린다”며 “경상의 ‘상’자가 다시 빛나는 저력있는 역사도시, 증흥하는 미래상주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우리가 다시 하나가 된 만큼 경선에 참여한 후보들의 지역사랑에 대한 열정을 배워 피와 땀과 눈물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구원투수에서 선발투수’를 기치로 내건 강 예비후보는 “지금 상주는 계속 달려야 할 때, 시정의 연속성을 이어가며 중단없이 전진할 때”라며 “SK머티리얼즈그룹14(주) 1조1천억 원 등 대규모 투자유치와 상주의 묵은 숙제를 해결하는 구원투수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