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럭스틸을 인테리어 소재로 활용해 연수원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동국제강 그룹 연수원인 후인원(厚人院)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지상 7층 연면적 1천600평 규모의 교육시설이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6월부터 약 10개월간 연수원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특히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MZ세대 직원 12명이 TF팀으로 참여해 아이디어를 더했고, 후인원의 인테리어 소재로 럭스틸을 전면 활용해 ‘럭스틸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불케 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