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신규 신청 접수<br/>맛 평가 등 거쳐 7월 선정
달서구는 2019년 관광 외식산업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달서맛나 브랜드를 개발했다. 또 2020년 달서맛나 음식점 관리규정 조례를 제정하고, 현재까지 달서맛나 음식점 52곳을 선정해 달서구의 대표음식점으로 육성·지원하고 있다.
신규지정 신청업소는 △영업환경 △고객서비스 △위생관리 기본평가 3개 항목 17개 세부항목 및 특별평가 1개 항목 평가를 받는다. 80점 이상 평가점수를 획득한 업소에 대해 ‘달서 맛 식객단’ 맛 평가 등 현장 평가를 거쳐 오는 7월 최종 선정된다. 달서구는 선정 음식점에 표지판과 지정증 교부, 홍보물품 지원, 각종 사업 및 융자 우선 추천 등 혜택을 주고, 달서맛나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구청 홈페이지 또는 달서맛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달서구청 위생과로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위생과(053-667-2781)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