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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 제조·비제조업 BSI 상승

전준혁기자
등록일 2022-05-11 20:09 게재일 2022-05-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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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경북동해안지역 제조업 업황BSI는 85로 전월에 비해 7p 상승했으며 비제조업 업황BSI는 78로 전월에 비해 11p 상승했다.

10일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발표한 ‘2022년 4월 경북동해안지역 기업경기실사지수’에 따르면 우선 4월 제조업의 업황BSI는 85로 전월에 비해 7p 상승했으며 다음달 전망지수(87)도 전월에 비해 7p 상승했다. 매출BSI는 97로 전월에 비해 1p 상승했으나 다음달 전망(99)은 전월에 비해 1p 하락했고, 채산성BSI는 83으로 전월에 비해 2p 하락했으나 다음달 전망(84)은 전월에 비해 4p 상승했다. 자금사정BSI는 78로 전월에 비해 1p 상승했으며, 다음달 전망(83)도 전월에 비해 2p 상승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 가격상승의 비중이 가장 높고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인력난·인건비상승이 그 뒤를 이었다.


비제조업의 업황BSI는 78로 전월에 비해 11p 상승했으며, 다음달 전망지수(79)도 전월에 비해 4p 상승했다. 매출BSI는 95로 전월에 비해 7p 상승했으나 다음달 전망(92)은 전월에 비해 3p 하락했고, 채산성BSI는 85로 전월에 비해 3p 상승했으나 다음달 전망(85)은 전월에 비해 3p 하락했다. 자금사정BSI는 83으로 전월에 비해 5p 상승했으나, 다음달 전망(78)은 전월에 비해 10p 하락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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