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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자이 더 스타’ 20일 무순위 21일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등록일 2022-05-17 20:12 게재일 2022-05-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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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대구 분양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초기계약률을 달성한 ‘대구역자이 더 스타’가 오는 20일 무순위 계약을 진행한다.

또 오는 21일 잔여가구에 대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도 실시한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은 조정지역의 까다로운 제한조건으로 1∼2순위에 청약하지 못했던 수요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계약은 거주지역 관계없이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유주택자 및 청약통장이 없어도 가능하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역 초역세권 도심입지에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리는 아파트로 관심도가 높았던 만큼 많은 대기 수요자가 계약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선착순 계약에는 수요자들이 원하는 동·호수 지정의 혜택은 물론이고 참가자 및 계약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행사도 마련된다.

당일 견본주택 방문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냉장고·TV·건조기, 선풍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과 인건비 상승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초읽기에 들어간 만큼 좋은 입지에 합리적인 분양가를 가진 단지를 구매할 적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지역 부동산시장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또 대구의 ‘조정대상지역 해제’와 실수요자를 위한 ‘대출 규제 완화’ 등 새로운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 북구 칠성동2가 500-2 일원에 건설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에 전용면적 77㎡, 84㎡A·B·C, 113㎡ 타입 아파트 42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81호실 등 총 505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5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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