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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환경 개선으로 상권 살리자 고령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시행

전병휴기자
등록일 2022-05-31 20:00 게재일 2022-06-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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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이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상권의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진단, 점포환경 개선 등 전반적인 전문 컨설팅을 통해 영업환경 개선 및 매출증대 방안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자는 지역내 창업 6개월 이상의 소상공인이며, 사업대상자에 선정되면 전문 컨설팅, 홍보지원, 점포경영 환경개선, 안전위생지원, POS 시스템 구축 등 각 지원 한도액 내에서 최대 1천4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경북도 경제진흥원(경북 의성군 안계면 안계길 165, 3층)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심의위원회를 거쳐 7월 중 경북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고령/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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