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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금 1·은 1·동 2’ 획득 쾌거

강남진 기자
등록일 2022-06-02 18:54 게재일 2022-06-0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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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중학교(교장 이현석) 육상부와 씨름부 선수들이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구미시민운동장과 경운대학교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둬 지역사회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정민규(3학년) 선수는 5000mW 종목에서 무릎 부상과 우승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고 압도적인 기량으로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박성진(3학년) 선수는 1600mR 계주 종목에서 같은 팀원이 바통을 놓쳤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4명의 선수를 제치고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어 모두에게 놀라움과 감탄을 줬다. 또한, 씨름부 용사급에 출전한 안윤찬(3학년) 선수는 결승전 3판 2선승 경기에서 첫 판을 이겼으나 2판과 3판을 지면서 아쉬웠지만 값진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땄으며, 소장급에 출전한 김태현(2학년) 선수도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문경/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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