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동 착한가게’란 매달 3만원 이상 가게 수익금의 일부를 우창동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가게로, 모금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창동민을 돕는 데 사용된다.
최종득 대표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가게 운영이 어렵지만 찾아주시는 주민분들 덕분에 힘을 얻고 있어 이러한 감사함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이시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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