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와 포항시 대신새마을금고가 ‘제2회 지역 상생의 날’을 맞아 최근 영일대북부시장상인회에 1천만원 상당의 친환경 위생장갑을 지원하고, 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는 기념품을 지급하는 환원사업을 추진했다. <사진>
새마을금고는 창립기념일인 5월 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정해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역공동체의 발전과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새마을금고의 목적에 바탕을 두고 있다. 앞서 지난 9일과 16일 양일간 대신새마을금고는 영일대북부시장상인회와 함께 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국수 무료 나눔 행사와 난타 공연을 진행했다. /전준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