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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미래형 車 기술융합혁신 인재 양성사업’ 선정

심한식기자
등록일 2022-06-30 20:20 게재일 2022-07-0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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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가 최근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협업으로 진행하는 ‘미래형 자동차 기술융합혁신 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미래형 자동차 기술융합혁신 인재 양성사업’은 미래형 자동차산업 육성을 선도할 혁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산업계에 우수인력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지역 우수 대학을 선정해 대학 체질과 특성화를 지원한다.


경일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3년간 17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미래형 자동차산업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 관련 교육 인프라 구축 등에 나선다.


경일대는 2018년부터 미래형 자동차 신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자율주행융합기술연구소를 설립해 교수창업기업인 (주)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협업을 진행해 2020년부터 국내 대학 최초로 도로 자율주행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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