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은 다음달 말까지 유치원과 예비교사 모두 윈-윈 하는 ‘대학생 유치원 자원봉사제’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제는 대구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7개 대학의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유치원에서 적용하면서 교직관을 확립할 예정이다. 참여 대학은 계명문화대, 대구보건대, 영진전문대, 수성대, 영남대, 대구공업대, 대구과학대 등이다. /심상선기자
심상선 기자
antiphs@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 고교생 3명 ‘대한민국 인재상’
대구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파업 총력 대응
대구 달서구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식’ 복지부 장관 표창
트럼프 악재에도… 중소기업 74% “내년 수출 늘 것”
대구 63개교 급식 대체… 큰 혼란 없었다
대구 달서구,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평가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