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한·이용선기자 등 5명 수상
장기 근속상은 편집국 소속 2사회부 울릉담당 김두한 국장대우가 30년 근속상과 부상을, 이용선 사진부 부장이 20년 근속상과 부상을 받았다. 이어 2사회부 청송담당 김종철 부장대우, 봉화 담당 박종화 부장, 경영기획실 이은희 차장대우가 각각 10년 근속상과 부상을 받았다.
최윤채 사장은 “긴 세월동안 경북매일신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근속사원의 공로에 감사드린다”고 장기 근속사원의 공로를 치하했다. 또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사를 위해 앞장서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본사가 제작한 AI뉴스 활성화와 지역신문의 역할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민지기자 mangch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