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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 농업기술명장 예천군, 4명 선정 ‘전국 최다’

정안진기자
등록일 2022-07-10 20:22 게재일 2022-07-1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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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최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2년 농촌지도자 농업기술명장’에 김규원(인삼)씨, 김창배(벼)씨, 박문수(쪽파)씨, 조승원(한우)씨 등 지역 농업인 4명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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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명장이란 지역사회에서 최고 수준의 재배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을 선발해 성공사례 확산과 농촌 활력을 촉진하기 위해 선정하는 최고 농업기술 보유자로 전국 65명 농업기술명장 중 예천에서만 4명이 선정되며 전국 최다 선정자를 배출했다.

김규원 명장은 “40년간 익혀온 현장 농업기술 노하우를 귀농·귀촌인과 청년농업인에게 아낌없이 전수해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천/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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