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40명 왕피천공원서 열띤 경쟁
‘2022 울진 방문의 해’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이번 대회는 UJFC가 주최하고, 울진군복싱협회와 울진군체육회가 공동 주관, 울진군 및 한울원자력본부가 공동 후원한 가운데 4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수퍼루키 매치 8경기와 라이징스타 매치 9경기 등 모두 17경기로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평소 훈련을 통해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달래줬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울진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울진/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