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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열전 막내린 경북도민체전… 포항시·칠곡군 종합 우승

전준혁 기자
등록일 2022-07-18 20:29 게재일 2022-07-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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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폐막식이 18일 오후 포항 체육관에서 열렸다. 제61회 대회는 울진군에서 열린다. 대회기를 이양받은 손병복 울진군수와 주성열 울진군 체육회장이 대회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경북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이었던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체전에서 대회개최지인 포항시와 칠곡군이 나란히 시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선수는 시부 조재민(경산), 군부 박종언(칠곡) 선수가 각각 선정됐다. 성취상은 김천시와 예천군, 모범선수단은 영천시와 청송군, 입장상 안동시와 영덕군이 수상했다.


지난 15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한 이번 체전은 29개 종목에 23개 시군 1만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내년 도민체육대회는 울진에서 열린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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