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가 국립대 최초로 2023학년도에 전기·신소재공학부를 신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기·신소재공학부를 신설은 국립안동대가 반도체·에너지신소재공학부를 전기·신소재공학부로 개편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전기에너지공학과 신소재에너지공학 두 개의 전공으로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반도체 등 현재 및 미래산업의 주축이 되는 전기공학과 신소재공학의 융합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국립대 최초의 구조개혁 성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