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훼손 이후 이를 추적 중인 경찰과 대구보호관찰소는 목격 시 신고를 당부했다.
이번에 달아난 40대는 키 171㎝에 몸무게 78㎏이며 주로 짧은 머리에 피부가 검고 검은 뿔테 안경을 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주 당시에는 파란색 반팔 티셔츠와 검정색 바지, 검정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신고는 대구보호관찰소(053-950-1671)나 대구북부경찰서(053-380-5116)에 하면 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