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7일 오전 7시를 기해 연일읍 우복리, 대송면 제내리가 침수되고 있다며 인근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긴급공지했다.
또 시내 도로 곳곳이 침수되어 이동이 힘드니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 이시라 기자
이시라 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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