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민속문화재 고택 안채 방 1칸 일부 소실
8일 오후 6시 28분쯤 청송군 현동면 국가민속문화재 한 고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안채 방 1칸 일부를 태우고 30여 분만인 오후 6시 55분쯤 완진됐다.
소방당국은 고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25명의 인원과 장비 11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김종철 기자
kjc2476@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경북 18일 맑고 안개⋯큰 일교차 주의
“줄은 더 길어졌고, 밥은 더 빨리 동났다”⋯경기 침체 속 무료급식소로 몰리는 어르신들
주차 지옥 포항역⋯경주역으로 발길 돌리는 시민들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 ‘3·3·3 긴급 단기 경제정책 연장제안‘
영덕휴게소·남영덕 하이패스 이용 혼선에 도로공사 개선 대책 마련
홍준표 대선 출마 홍보 혐의⋯검찰, 정장수 전 대구부시장에 벌금 200만 원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