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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원전 재난대응 역량 향상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2-10-19 19:28 게재일 2022-10-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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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올해 말까지 54억원을 투입해 5세대(5G) 특화망을 구축하고 원자력발전소의 재난대응 역량을 높인다.

한수원은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에 5G 무선망을 구축하고,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을 실증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SK텔레콤(주)의 전략적 기술협약을 기반으로 (주)온리정보통신과 (합)동양아이텍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한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자유 분야에 원전 재난대응을 주제로 참여해 선정된 바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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