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는 지난 15일 ‘제25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22일까지 38일간의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조례 제·개정안 및 일반안건 총 25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전영태 의장은 “탄력적인 대안제시로 내실 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김재욱 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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