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정일권 병원장과 박준용 구미시의사회장을 비롯해 지역의 협력병의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연수강좌는 △소리와 청각(신시옥 이비인후과 교수) △자궁질 탈출증(전동수 산부인과 교수) △외래에서 만날 수 있는 신경계 질환(신대섭 신경과 교수) △위암의 내시경적 치료의 발전(정일권 병원장/ 소화기내과 교수)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정일권 병원장은 “협력병·의원 원장님께서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원활하고 긴밀한 진료 협력과 상생의 발전을 도모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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