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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선 가스안전公 기술이사, CO중독사고 예방 점검

이부용기자
등록일 2022-11-21 19:30 게재일 2022-11-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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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겨울철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겨울철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했다.

노 이사는 최근 경주시 소재 숙박업소 중 공동배기구가 설치돼 있는 가스보일러 시설과 노후 공동주택 일산화탄소 경보기 무료 보급 사회공헌활동 현장을 찾았다.


숙박업소 및 공동주택에 설치된 노후 공동배기구는 벽체의 균열 등으로 배기가스가 실내로 유입될 수 있어 중독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상존해 있다. 또한 서라벌도시가스(주)를 방문해 겨울철 가스사고 예방 안전대책을 비롯해 공급시설 안전관리 현황과 사고 발생 시 비상대응 매뉴얼 등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노오선 기술이사는 “CO중독사고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겨울철 보일러 사용에 앞서 보일러 및 배기통 등 철저한 점검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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