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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초역세권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공개

등록일 2022-11-22 18:27 게재일 2022-11-2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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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층~지상 최고 34층<br/>총 480가구 중소형으로 구성<br/>25일 침산동 견본주택 열고<br/>29~30일 1·2순위 청약 진행
㈜서한이 대구 달서구 두류네거리 인근에 공급하는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투시도. /서한 제공

(주)서한은 오는 25일 대구 달서구 두류동 138-2번지 일원에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이 단지는 165만3천965㎡ 규모로 두류공원이 가까울 뿐만 아니라 단지에서 두류공원을 조망(일부 제외) 할 수 있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4층으로 총 480가구 중 105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59㎡ 37가구 △84㎡A 53가구 △84㎡B 15가구로 구성된다.

두류역 서한포레스트의 청약일정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의 1순위 청약, 30일 2순위 일반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6일이며 정당계약은 12월 19∼21일까지 3일간이다.

두류역 서한포레스트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달서구 중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두류네거리에 들어선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에서 직선거리로 150m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KTX서대구역을 이용해 대구시내·외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주거 인프라도 단지와 가까운 두류공원은 대대적 리뉴얼로 시민광장, 열정광장 등 다양한 테마의 소통과 힐링 공간이 계획돼 있고 이월드, 83타워, 야외음악당, 문화예술회관 등 도심 속에서 풍부한 여가·문화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신흥초등학교가 가까이 있으며 경운중, 달성고, 두류시립도서관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서남시장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며 대구시 신청사 건립(계획) 등 미래가치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두류역 서한포레스트는 전용 59㎡, 84㎡A·B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와 조망을 극대화했다.

전용 84㎡A는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알파룸과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되어 뛰어난 공간활용도를 자랑한다.

전용 59㎡와 84㎡B는 이면개방형 구조이며, 84㎡B는 다양한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는 기본 팬트리가 제공된다.

단지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실버라운지, 키즈케어센터 등 커뮤니티센터와 어린이놀이터, 2층정원, 맘스커뮤니티 등이 조성된다.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분양 관계자는 “시장이 불확실할수록 가장 중요하게 볼 것은 입지다. 실거주로 살기 좋은 곳이 프리미엄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라며 “두류역 서한포레스트는 대구의 핵심입지 달서구 두류네거리 안에서도 두류역 초역세권, 두류공원 전망까지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두류네거리를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견본주택은 북구 침산동 156-18번지로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맞은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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