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연구 분야 질 향상 기대”
인증 유효기간은 오는 2025년 11월 7일까지 3년이다.
이 평가·인증은 관련법에 따라 기관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실적 등을 정기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올해 선 평가 대상 24곳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중 최종 평가에 통과한 기관은 17곳 기관이다.
계명대 동산병원 기관윤리심의위원회는 △설치와 독립성 △지원 △구성 △운영 △역할 및 기능 등 5가지 범주 내 모두 40개 기준에 대해 서류평가 및 현장평가를 받았고 최종 평가 인증을 획득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기관윤리심의위원회 김대현 위원장은 “이번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인증을 획득해 연구 전 과정 및 연구대상자 보호를 통한 임상 연구 분야의 질 향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