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6단체는 12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법인세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올해 정기국회 마지막 날 법인세 인하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자 법안처리를 호소했다.
이번 공동성명서에는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이 참여했으며, 경제계는 지난달부터 법인세법 개정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