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소년체전 입상” 포부도
이번 대회에서 금호초 박유진 학생(5년·사진)이 초등부 여자·52kg급 개인전 경기에서 우수한 경기력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출전한 대회에서 성과를 내어 기쁘고 6학년이 되는 내년에 꼭 소년체전에서 입상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금호초 유도부는 지난 2013년 7월 창단한 이후 매년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민지기자 mangch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