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은 2009년부터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을 실시해왔다. 이들이 지원한 2천400만원은 포항 남·북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약 1천900가구의 건강보험료 지원에 사용된다.
현대제철 장우혁 총무팀장은 “평소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현대제철 포항공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 사회와 시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이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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