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은 2009년부터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을 실시해왔다. 이들이 지원한 2천400만원은 포항 남·북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약 1천900가구의 건강보험료 지원에 사용된다.
현대제철 장우혁 총무팀장은 “평소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현대제철 포항공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 사회와 시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경제 기사리스트
27일까지 전통시장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사전청약 ‘사업 취소’땐 내 집 마련 기회 다시 준다
포스코청암상 과학상에 박문정 포스텍 교수
포스코스틸리온, 농어촌 상생협력 노력 성과로
포스코DX AI·로봇 기반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축
포항상의 “올해 설 선물세트 ‘3만원∼5만원’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