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삼일가족(삼일ㆍ한중ㆍ스톨베르그&삼일ㆍSI건설ㆍ학교법인벽산ㆍ경북매일신문)합동시무식이 3일 오전 8시30분 (주)삼일 강당에서 개최됐다.
강석호 삼일가족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에 글로벌 경기 악화 등으로 국내 경제도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각사별로 경영위기극복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 노사화합은 물론 산업안전관리와 재해 방지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수요가들에게 믿음을 주는 회사, 지역과 함께하는 삼일가족이 되어달라고 했다.
/ 이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