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연일택전청솔타운 46㎡<br/>3천700만원에서 1천700만원 <br/>북구서 거래된 18건 평균 20%↓
11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1주일 전 거래를 기준으로 분석, 포항시 남구 연일읍 연일택전청솔타운 46.18㎡형이 3천700만원에서 1천700만원으로 2천만원 하락했다.
이 지역은 오천읍 삼성아트풀 59.65㎡형이 1억2천여 만원에서 26% 하락한 8천900만원에, 대도동 신흥황제빌라 82.74㎡형이 9천만원에서 11% 하락한 8천만원에 각각 거래됐다.
북구 지역에서 거래된 아파트 18건은 평균 20% 떨어졌다.
창포동 창포메트로시티2단지 59.85㎡형이 3억2천700만원에서 2억1천만원(35%↓)에, 102.83㎡형이 4억7천500만원에서 3억5천만원(26%↓)에 각각 매매됐다.
이어 학산동 영일대우방아이유쉘 84.9㎡형이 4억1천500만원에서 2억7천500만원(33%↓), 양덕동 양덕4차삼구트리니엔 84.96㎡형이 4억800만원에서 3억1천700만원(22% ↓), 삼성쉐르빌 84.6㎡형이 2억9천200만원에서 2억2천500만원(22%↓), 흥해읍 한화포레나포항 84.52㎡형이 4억200만원에서 3억1천700만원(21%), 3억1천980만원(20%)에 각각 거래됐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