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와 신영증권(대표이사 황성엽)이 17일 유산기부 신탁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계획기부자 발굴 및 관리 △유산기부 신탁프로그램 추진 △사업 홍보 및 협업 등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대구가톨릭대 성한기 총장은 “‘유산계획기부’라는 가치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 협약을 통해 기부문화가 활성화되고 양 기관이 시너지효과를 거두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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