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강구항이 해양수산부의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은 어촌 300개소에 5년간 국가재정 3조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대상지를 순차 선정한다. 해양수산부는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사업 대상지로 영덕강구항을 비롯해 충남 보령시 삽시도항, 강원 고성군 공현진항, 전남 보성군 율포항, 경남 거제시 장목항 등 5곳을 선정했다. 영덕/박윤식기자
박윤식 기자
newsy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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