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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3호기 계획예방정비 돌입···76일 후 재가동 예정

박윤식 기자
등록일 2026-02-13 12:25 게재일 202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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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3호기. /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한울원전 3호기의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13일 오전 10시 한울원전 3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의 발전을 정지하고 제19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연료 교체, 주요 발전설비 점검이 진행된다. 정비를 마친 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약 76일 후 발전을 재개할 계획이다.

한울원전 3호기는 2008년 7월 상업운전 이후 올해 2월까지 5374일 동안 단 한 차례의 불시 정지 없이 전력을 생산하며 국내 원전 최초로 11주기 연속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

한울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철저한 예방정비를 통해 설비 신뢰도와 안전성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윤식기자 newsy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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