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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청구하이츠’ 최고 상승가

이부용기자
등록일 2023-01-25 20:21 게재일 2023-01-2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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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 등선 하락세
경북 지역 아파트 매매 최고 상승가 아파트는 ‘구미청구하이츠’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 전문 사이트에 따르면 이날 기준 1주일 전 대비 최고가 상승 아파트는 구미시 인의동에 위치한 구미청구하이츠 79.33㎡형 9천500만원에서 1억1천만원으로 1천500만원 올랐다.


힐스테이트포항(포항시 남구 오천읍) 79.33㎡형은 2억1천34만원에서 2억1천725만원으로 691만원, 경산하양금호어울림(경산시 하양읍) 79.33㎡형은 2억3천300만원에서 2억3천577만원으로 277만원 각각 상승했다.


반면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힐스테이트초곡 112.39㎡형은 3억6천200만원에서 3억3천70만원으로 3천130만원 차이를 내며 가장 많은 하락폭을 보였다. 이어 경주두산위브트레지움(경주시 용강동) 112.39㎡형은 3억7천800만원에서 3억6천800만원으로 1천만원, 경북도청신도시동일스위트(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102.47㎡형은 2억5천만원에서 2억4천200만원으로 800만원, 임은산도뷰엔빌W(구미시 임은동) 79.33㎡형은 1억7천만원에서 1억6천900만원으로 100만원 순으로 하락했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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