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발간된 자산유동화증권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행 기준금리 정책 기조의 방향성, 유동화 참여기관의 자금조달 수요 및 재무 상황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황래혁 한신평 금융·구조화평가본부 선임연구원은 “공사비 상승,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대응한 금리 인상 기조 및 위축된 부동산 매수심리 등으로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금융당국의 PF 익스포져(위험노출액)에 대한 규제 역시 강화되고 있는 점은 PF론 유동화 시장에 비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부용 기자 lby12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