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달서구가 제과협회 달서구지부와 연계해 지역 청년들에게 현장실무 중심의 경험 확대로 경력 형성, 취업 기회를 부여한다. 이를 통해 달서구는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성장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다.
지원 내용은 청년 7명과 제과점 7개소를 매칭해 인건비,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달서구청 위생과로 방문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