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17일까지 특별전시회
이번 전시회는 가족회사 활력 제고를 위해 계명대와 산학협력 교류를 하고 있는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작업한 인물화와 사진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산학협력 네트워크 기업 응원하기’라는 부제로 계명대 미술대학 학생들과 교수들이 직접 지역 기업인을 위해 사실적인 인물화와 예술 작품사진을 촬영한 작품을 완성도 높게 표현했다.
계명대는 가족회사인 (주)삼익THK, (주)이노알앤씨, (주)한성브라보, (주)대홍코스텍 등 30곳 기업의 CEO 및 임원들의 인물화와 작품사진을 제작한 뒤 특별전시회 뒤 모든 작품을 개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인호 (주)이노알앤씨 대표는 “대학의 기업에 대한 큰 관심과 배려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지속적으로 대학과의 산학협력 강화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