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온보딩 가이드북 제작
가이드북은 부서장으로서 부서 운영부터 부서원 육성까지 신임부장들이 고민하거나 앞으로 경험할 수 있는 문제상황과 해결 방법에 관한 전반적 내용을 담았다.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들 때, ‘궁금하지만 막상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지 애매할 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알려줄 사람이 없을 때’ 등 부서장으로서 답답한 상황이 생겼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책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처음부터 완벽한 리더는 없을 것이다”며 “이번 신임부장 온보딩 가이드북을 통해 부장이 돼 처음 겪는 여러 고민과 문제들을 슬기롭고 현명하게 해결해 나가며 한수원의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