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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일, 창립 58주년 “백년기업 만들어 가자”

이부용기자
등록일 2023-03-01 19:57 게재일 2023-03-0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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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엽 사장 “힌남노 피해 복구 <br/>빠른 정상화 이뤄낸 저력 발판”
(주)삼일은 지난달 28일 삼일 강당에서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날 창사 기념식에는 삼일 안인수 부회장, 강승엽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58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지역 향토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강승엽 삼일 사장은 “작년 힌남노 태풍으로 인한 피해 발생 때 삼일직원 및 지입 차주들의 조건없는 복구작업 투입으로 빠른 정상화를 보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 더 큰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것이 바로 우리의 저력이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들이 실천해야 할 세 가지 사항에 대해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강 사장은 “우리 모두가 꿈꾸는 백년기업 삼일을 반드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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