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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조기퇴직 위기 중장년층 맞춤형 재취업 교육 과정 운영

이곤영기자
등록일 2023-03-13 20:24 게재일 2023-03-1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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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실직 또는 조기 퇴직 위기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한다.

대상은 만 40세 이상 59세 이하 지역 중장년층으로 총 6개 과정의 ‘리스타트 4050 채용 연계 일자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직업교육은 구직자와 재직자로 나눠 운영된다.


구직자의 경우 실내 인테리어 시공, 특수용접 실무, 정보통신기술(ICT) 네트워크 사무 실무, 직업상담사 양성 과정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재직자를 대상으로는 친환경 도배·도장 기능사 취득, 전기자동차 실무 및 자동차 전문평가사 취득 과정이 진행된다.


교육훈련비는 무료로 구직자 과정 교육훈련 참가자는 출석률 80% 이상일 경우 월 최대 60만 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과정 수료 뒤 취업하면 취업장려금 80만 원을 준다.


재직자 과정 교육훈련 참여자는 수료 뒤 전문자격증을 따면 자격증 취득장려금 50만 원을 지급한다.


문의는 053-350-1000.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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