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동촌로(동촌중∼방촌역 간)에 분리형 자전거도로가 설치됐다. <사진>
20일 동구에 따르면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 제공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구간에 자전거도로와 보행공간을 분리해 자전거도로를 새롭게 정비했다.
총 1.8㎞ 구간에 사업비 6억5천만 원을 투입했으며, 지난해 8월 착공해 올해 2월 준공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대구 기사리스트
서남(신)시장·죽전네거리 침수피해 재발 방지 ‘온힘’
“글로벌 청년 관광교류 참가하세요” 외국인 유학생·지역 대학생 모집
市 “두류공원 ‘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에 총력”
잘 쓰던 ‘이동노동자 쉼터’ 중단에 이용자들 뿔났다
대구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 “집중호우 때 워크숍 진행 사과”
대구시, 정신질환·중독 등 ‘통합사례관리 자문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