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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신입사원 60명 채용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3-03-21 17:56 게재일 2023-03-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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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10일 온라인 접수
대구교통공사는 신입사원 공개채용 공고를 통해 2023년도 신입사원 60명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채용인원은 일반직 42명, 공무직 16명, 청원경찰 2명으로 총 60명이다.


채용시험은 공개경쟁으로 이루어지며, 일부 사회 형평적 채용을 위해 장애인 8명, 기능인재 2명은 자격 제한경쟁으로 채용한다.


채용 전 과정은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는 배제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능력 중심의 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4월 3일부터 10일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이후 16일 필기시험 후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5월 2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이번 신입사원 채용이 지역 채용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인재들에게 활력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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