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지역 중소기업 애로기술 수요조사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오는 31일까지 ‘2023년 지역 중소기업 애로기술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생산현장에서 기술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 벤처기업,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지원분야는 연구개발, 기술자문, 시험분석이다.

포항상공회의소는 1998년 9월부터 포항시,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공동으로 포항지역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위해 ‘민산관 기술협력 위원회’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일선 산업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기술에 대해 현재까지 910개사, 2천316건의 지원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부용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