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월드, 튤립정원 ‘튤립트래블’… 도심서 느끼는 유럽의 향기

대구이월드가 오는 23일까지 도심에서 유럽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튤립정원 ‘튤립트래블’을 선보인다. <사진>

오는 15일에는 튤립트래블을 기념하는 화려한 불꽃 쇼가 펼쳐져 밤하늘을 수놓는다.

이번 튤립트래블은 지난해보다 3배 커진 초대형 튤립가든을 조성했다.

특히, 튤립축제 기간 이월드는 도심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튤립과 함께 일상 속에서 느끼지 못했던 여유를 느끼고 자연과 튤립이 하나돼 싱그러운 튤립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이월드 곳곳에 캠핑컨셉의 튤립존, 튤립러브힐, 힐링테라스 등 유럽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필수 포토존도 마련했다.

아울러, 튤립과 함께 국내 최초 360도를 회전하는 메가스윙 및 30여 종의 놀이기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이월드 관계자는 “도심속에서 유럽을 향기를 느낄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튤립트래블은 초대형 튤립가든을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이 찾아오셔서 색색의 컬러의 튤립 카펫의 장관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